[오늘의 한경+] '커피가격은 브라질 날씨에 물어봐' 등

입력 2015-01-12 20:34   수정 2015-01-1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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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격은 브라질 날씨에 물어봐

국제 원자재 가격 동반 하락 속에서도 커피값은 상승 중. 브라질 가뭄 탓. 작년 11월엔 브라질에 큰비가 와서 커피값이 하향 안정. 브라질이 커피 최대 생산국인 데다 커피가 날씨에 민감한 게 브라질 날씨 변화에 커피 가격이 출렁이게 된 배경.

장갑차 진화의 종착지는 로봇인가

미국에서 하늘을 나는 장갑차까지 개발 중이라는 소식. 육·해·공 전천후 전투가 가능해지는 것. 자체 보호장치 발전과 경량화 기술까지 더하면 전투용 로봇 등장도 머지않은 듯. 영화속에서나 있을 법한 공상과학 세계가 점차 현실로 다가와.

천재 모차르트도 룰을 준수했다

땅콩회항에 이어 인기 가수가 기내에서 만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 모두 주어진 룰을 자기 편한 대로 해석해서 생긴 것. 음악천재 모차르트는 당시 음악세계 룰을 철저하게 지켰다고. 음악을 혁신하면서도 룰을 지킨 것.

지금이 에너지에 투자할 적기라는 전문가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분명 있는 법. 끝없이 추락하는 국제유가에서도 이런 평범한 진리를 토대로 베팅하는 유명 펀드들이 적지 않아.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 블랙스톤 회장은 지금이 에너지 부문 투자 적기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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