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배포 부수 300만 부 확대

입력 2015-01-13 07:09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를 받은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배포 부수가 300만 부로 늘어난다고 배포업체 MLP가 12일 전했다.

오는 14일 가판대에 깔릴 샤를리 에브도 최신호는 테러 공격을 받은 후 처음 나오는 것으로, 공격에서 살아남은 잡지 편집진과 만화가들이 제작 중이다.

MLP는 당초 샤를리 에브도를 100만 부 인쇄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외 수요가 늘어 발행 부수를 300만 부로 늘리기로 했다. 테러 이전 평균 부수의 50배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