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베스트셀러 스토리 파우치북
한경BP와 파우치 전문업체 파시의 콜라보 마케팅으로 출시한 <스토리 파우치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월 초 출시 후 첫날 G마켓에서 <스토리 파우치북(3권 세트) + 파시 티나 파우치북>은 100세트 이상 팔려 G마켓 문학 부문 베스트 1위에 올랐다.
<스토리 파우치북>은 검증된 베스트셀러로만으로 구성됐다. 온·오프라인에서 종합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은 <바보 빅터> <관계의 힘> <365 Thank You>로 희망과 감사,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토리 파우치북>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 쉽게 꺼내볼 수 있다. 가격은 단행본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다.
파우치 전문업체 파시(www.f-tina.com)는 자체 캐릭터를 앞세운 독특한 디자인의 파우치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PPL, 온라인, 신문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스토리 파우치북(3권 세트) + 파시 티나 파우치북> 세트는 G마켓과 옥션에서 팔고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긍정의 힘이 많이 필요해서 바로 구입했다. 파우치도 크고 예쁘다.”(G마켓 poiso*****), “가방 속에 쏙 들어가니 너무 귀엽고 좋다. 출퇴근길에 책 좀 봐야겠다.”(옥션 goldji***) 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세윤 학생인턴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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