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사장 박재식)은 은경 전 자산관리공사 대변인(45·사진)을 홍보실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홍보실장을 외부에서 영입했다고 말했다. 은 신임 홍보실장은 기획재정부, 자산관리공사,
삼성전자, 한화그룹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고
KTB투자증권 브랜드기획팀 이사를 지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