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열풍으로 90년대 음악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더하기미디어와 다성미디어는 오는 16일부터 1990년대 메가히트송 스페셜 '90년 청춘가요' 앨범을 전국 레코드점과 고속도로를 비롯해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90년 청춘가요'에는 김건모 '잘못된만남', 터보 'love is', Ref '고요속의외침', 엄정화 '몰라', 이정현 '와', 코요테 '순정', 자자 '버스안에서', 홍경민 '흔들린우정', DJ DOC '머피의법칙',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영턱스클럽 '정', 박미경 '이브의경고', 룰라 '날개잃은천사', 유피 '뿌요뿌요' 등 총 32곡이 수록됐다.
한편 최근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쿨, 엄정화, SES, 김건모 등 90년대 인기가수가 한 자리에 모이면서 90년대 음원들이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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