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총 4만8186명의 국민이 44억5400만원의 기탁금을 냈다. 기탁금 현황을 직업별로 보면 공무원이 23억6200만원을 내 전체의 53%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회사원 17억5000만원(39.3%), 기타 2억9800만원(6.7%), 자영업 3900만원(0.9%), 농(어)업 500만원(0.1%) 순이었다.
2013년과 비교할 때 모든 직업군에서 기탁액이 줄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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