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최초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우승자 짐 백(48), 미국프로풋볼(NFL)에서 2번 우승 경험을 한 하인스 워드(39), 동계올림픽 동메달 수상자 토비 도슨(37)도 공동으로 지명됐다.
미국의 정책연구기관(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는 13일 워싱턴DC의 언론박물관 '뉴지엄'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명자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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