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스킨, 자극을 최소화한 자외선 차단제 출시

<p style='text-align: justify'>요즘 여성들은 피곤하다. 맑은피부를 위해서 무엇이든 하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하지만 이것은 일반 여성들에게나 어울리는 얘기다.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은 화장품 하나를 고르는데도 하나하나 따져보고 고민해야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피부가 예민하다는 여대생 서 모 씨는 '피부가 너무 예민해서 기초뿐만 아니라 선크림조차도 일일이 테스트해보고 산다'며 '요즘에는 화학제품이 첨가돼있지 않은 화장품이 좋다해,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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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스킨'에서는 자극을 최소화한 차단제를 출시했다. 홍익스킨 제공.

이런 선크림 바르기도 두려운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 출시됐다. '홍익스킨'의 '더 하얀 감탄 썬젤'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더 하얀 감탄 썬젤'는 7가지 화학제품이 無첨가된 화장품이다. 인공색소, 탈크, 동물성원료, 설페이트계면활성제, 광물성오일, 표퓸알데히드, 다이옥신, 아크릴아마이드이 이 화장품에는 없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위해 자극적인 요소를 최대한 제거해 자극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또한 자외선 흡수 파장을 필터링해 자극을 최소화하고, 백탁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특화된 기술로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피부 보호에도 힘썼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특히, 기존의 자외선 차단제는 스킨케어 기능의 에센스 베이스에 자외선차단 기능만을 추가해 로션의 형태로 출시되고 있지만, '선 에센스'는 자외선차단제 베이스에 스킨케어기능의 성분을 배합해 차별화를 뒀다.

앞으로 '홍익스킨'의 '더 하얀 감탄 썬젤'는 자외선에는 강하지만 피부에는 부드러운 자외선 차단제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 khj338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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