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약 고공행진 '위례중앙타워', 투자자 마음 사로잡은 이유는?

입력 2015-01-15 13:30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공공연히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고 불리우는 위례 신도시에 드디어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대형 ‘One-Stop 복합상가’가 중앙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바로 트랜짓몰로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위례중앙역-중앙광장 상권의 최중심에 들어서는 ‘위례 중앙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위례 중앙타워’는 위례 중앙역과 중앙광장, 만남의 광장, 그리고 배후 아파트단지의 모든 수요가 몰리는 최대 상권지의 최중심에 위치해 약 2,800평의 부지계약 때부터 위례신도시 지역에 상가를 분양받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아온 현장이기도 하다.

아이파크 1,2차, 포스코 와이더샵, 위례 중앙 푸르지오 등 위례 중앙역 앞의 모든 상가들이 이러한 입지적인 혜택을 업고 성공적인 분양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위례 중앙타워’에게는 주변상가들이 가질 수 없는 특별함이 존재한다.

첫째, 스트리트형 상가와 기존 몰링형 상가들의 단점을 보완해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상가구조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거점이 없어 체류시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고 기존 몰링형 상가는 밀폐되고 협소한 공간과 단조로운 동선으로 고객들에게 식상함과 피로함을 준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위례 중앙타워’는 1, 2층을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하고 외부에서 상가 내부로 유입되는 동선과 내부 수직동선의 자연스러운 연결구조를 채택해 단조로움을 없앴다.

둘째, 위례 신도시 상가 중 유일하게 중앙광장과 바로 이어지는 4면 개방형 입지로 상가의 4면이 모두 코너상가 및 공공보행축으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스트리트 몰로 설계되었다. 이는 랜드마크형 대형상가로써 상징성과 시인성, 체류효과의 증대를 이뤄낸다. 또한 광장 내 유동인구가 어디로 유입되더라도 편안하게 모든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상가활성화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4면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각층마다 테라스가 존재해 하이테크한 특별함을 더했다.

셋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러 위치에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편리한 쇼핑동선을 확보했다.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위례선 트램역에서 2층으로 바로 올라올 수 있으며 위례 중앙역에서도 3층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어 고층 점포의 활성화 또한 배려했다. 더불어 1층과 7층까지 중앙 정원을 중심으로 층마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중앙 에스컬레이터와 수직동선을 고려한 3방면의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방문객으로 하여금 피로함을 느끼지 않고 체류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자연채광이 들어올 수 있는 중정과 이벤트가 가능한 스카이가든, 테마가 있는 유선형의 내부쇼핑몰 디자인 등 주변의 기존 상가들에게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위례 중앙타워’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입점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각 층의 테마 별로 유명 브랜드 및 대형 F&B, 병원, 리테일 등이 먼저 입점제안을 내놓고 있는 현실이다. 위례 신도시의 부동산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10만이 넘는 배후수요가 외식, 교육, 의료, 판매, 쇼핑 등 모든 소비활동을 ‘위례중앙타워’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쟁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분석했다.

‘위례중앙타워’는 층별 사전신청을 통한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 문의는 방문 전 대표번호로 미리 상담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대표문의: 1644-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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