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이하늬, 오연서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하늬, '男心 사로잡는 미소'
▶오연서, '상큼한 미소'
▶오연서-이하늬, '시스루VS레이스로 명품 몸매 대결'
▶오연서, '시스루 의상에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 '
▶이하늬, '식이요법+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
▶오연서, '애교 가득 사랑스러운 미모'
▶이하늬, '매력 만점 보조개…윤계상이 반할만 하네'
▶오연서-이하늬,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 대결'
오연서는 극 중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을 타고 태어났다는 예언으로 우여곡절의 삶을 산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역을 이하늬는 태조 4번째 부인이자 왕욱(임주환분)의 누이 황보여원 역을 맡았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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