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허니열풍 스낵시장에 원조 논쟁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돌풍 속에 아류로 인식되는 오리온과 농심의 비슷한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몰이 중. 그런데 알고 보니 오리온의 포카칩 스윗치즈맛이 허니버터칩보다 먼저 출시됐다고. 오리온은 자신들의 제품이 ‘미투상품’으로 알려져 속상하다고.
아시아판 CES 성공할까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를 주최하는 미국가전협회(CEA)가 5월25~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CES’를 열기로 결정. 중국이 세계 최대 가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
중국인터넷은행 대주주는 거대 민영기업
한국에서는 금융회사와 중견기업만이 인터넷은행을 설립할 수 있지만 중국은 알리바바 텐센트 등 IT업체와 푸싱그룹 등 거대 민영투자회사들이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 중. 한국의 인터넷은행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 우려.
올해 문을 여는 글로벌 명소는
올해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 381m 높이 전망대, ‘기자 그랜드이집트 박물관’, 인도네시아의 세계 최대 수상파크인 ‘판타지 아일랜드’ 등이 문을 열 계획.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로 알려진 스페인 알로코 협곡의 ‘왕의 오솔길’도 새 단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