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당첨되면 최고 5% 금리 정기예금

입력 2015-01-16 21:11   수정 2015-01-17 03:50

인천공항 입점 기념 이벤트


[ 박신영 기자 ] 우리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입점 기념으로 최고 연 5.0%를 주는 ‘고금리 당첨부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이달 말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계좌당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가입계좌 중 1000계좌를 추첨해 1등 116계좌에는 연 5.0%, 2등 884계좌에는 연 3.0%를 지급한다. 나머지 계좌에는 기본금리인 연 2.2%를 적용한다. 또 1899명을 추첨해 인천국제공항 VIP 전용 라운지인 ‘W프리미엄 라운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2월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환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전소를 이용해 미국 달러화로 10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으로 같은 규모의 금액을 환전한 뒤 환전소에서 방문 수령하는 사람에게 ‘고급 여행용캐리어 벨트’를 증정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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