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위아래
스타킹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이 연일 화제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EXID 의 '위아래'를 추며 등장한 유승옥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말했다. 패널들이 직접 측정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는 가슴 35인치에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MC 강호동은 유승옥의 몸매에 대해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고 극찬했다.
수술 여부를 의심하는 반응에 유승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며 “의심하는 ‘스타킹’ 작가님께 ‘만져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어릴 적부터 허벅지가 콤플렉스여서 별의별 것을 다 해봤다. 침도 맞아보고 지방흡입까지 경험했다. 그런데 결국은 예쁜 몸매를 만드는 덴 운동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위아래 아찔하네", "유승옥 위아래 잘춘다", "유승옥 위아래 대박", "유승옥 위아래, 몸매 진짜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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