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성균관대는 ‘자랑스러운 경영대학 동문상’ 수상자로 민경서·김연근·김관영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 경영대 동문회가 선정, 수여하는 상으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수상자는 민경서 이화산업㈜ 대표이사,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 김관영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등 3명이다.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과 송인만 성균관대 교수(경영대학)는 공로상을 받는다.
수여식은 21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다. 성균관대 정규상 신임 총장과 류덕희 총동창회장(경동제약㈜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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