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옛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내달 3일 출시될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크라이슬러 200에는 9단 자동 변속기와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 등이 적용됐다. 로터리 시프터는 기존 기어봉이 아닌 버튼 등으로 기어를 바꾸는 장치다. 수납공간은 이전보다 효율적으로 변했으며 내부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이외에도 60여 가지의 안전사양과 기술이 추가됐다.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차량은 내달 3일 공식 출시 이후 출고된다. 제품 정보는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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