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문자, 60대 폴라리스 회장에 속옷 사진을? 디스패치 충격 보도

입력 2015-01-19 16:31  


클라라 문자 폴라리스 디스패치 보도

배우 클라라와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 이모 회장 사이의 문자 내용이 공개돼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 성적 수치심의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SNS 문자를 분석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에는 클라라가 타이트한 운동복 사진, 속옷, 비키니 화보 등을 보낸 뒤 "저와 함께하시면 즐거울 거다"라고 폴라리스 대표에게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클라라 측은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폴라리스 측의 일방적인 공개"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60대의 이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할 말이 있다"며 저녁 술자리도 제안했다는 등의 주장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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