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9일부터 골드바 판매대행 업무를 전국 모든 영업점(606개)으로 확대했다. 종전에는 155개 프라이빗뱅킹(PB) 영업점에서만 골드바를 판매했다.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 제휴를 맺고 골드바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1㎏·100g·10g 등 세 종류이며, 창구에서 골드바를 주문하면 4영업일 안에 받을 수 있다. 품질보증서가 첨부되고 중량과 외형이 변하지 않으면 되팔 수 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