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김인석 안젤라박
개그맨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의 이상형이 가수 김종국이라고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새신랑 특집으로 홍경민, 김인석, 송영길 출연해 신호 스토리를 밝힌다.
이날 김인석은 "아내의 이상형이 김종국이다"며 "오래전부터 그의 팬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인석은 작년 11월 미스코리아 출신인 안젤라 박과 결혼 후 신혼 모습을 거침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 19일 방송에서는 안전을 위한 폭설 대비 예방 요령과 화재급증으로 주의가 필요한 전기오븐 사용의 유의점을 전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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