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수치심' 클라라, 무표정 셀카로 심경?

입력 2015-01-20 01:08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국의 언어로 "사랑해"라고 쓴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라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미소를 짓거나 멍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클라라는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또한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 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19일 디스패치는 이 회장과 클라라의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클라라의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주장과는 상반된 메시지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반전이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진흙탕 싸움이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 진실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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