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진흥사업위원회는 한국학 기초자료 수집과 심층연구 등을 지원한다. 해외 한국학 거점 지원, 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한국학 인프라를 강화하고 한국학진흥사업단 사업을 심의하는 교육부 소속 자문기관이다. 문학 역사 철학 정치 등 각 분야 15명의 교수가 위원으로 있다.
김 신임 위원장은 중국문학사 서술 방법론, 한문해석 방법론과 고전번역 등을 연구해 왔다. 그간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 문화융성위원회 인문특위 위원 등을 지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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