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경찰 간부 출신으로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일광공영,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등과 함께 폴라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013년부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 누군가 했더니, 그냥 소속사 대표가 아니었네",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 누군가 했더니, 왜 직함이 회장인가 했네",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 누군가 했더니,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회장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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