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폭로' 클라라-일광그룹 폴라리스 회장 구설 휘말려 결국…

입력 2015-01-20 09:29  


디스패치 클라라 일광그룹 폴라리스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법적 공방을 벌인 가운데 '성적 수치심' 문자의 전말이 공개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일광그룹 이모 회장이 나눈 메시지 내용을 보도했다.

클라라는 이 회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 나가며 "회장님~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거 사주세요"라며 자신의 비키니 화보, 속옷 화보를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클라라가 주장했던 "너와의 만남이 다른 연예인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였다"는 이 회장의 문자도 확인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사건 폭로했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사실일까" "일광그룹 회장은 잘못한 것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일광그룹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현재 일광그룹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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