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요트앤드클럽에서 열린 티볼리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표이사 사임은 마힌드라와 얘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2009년 쌍용차의 공동법정관리인에 선임된 이후 2년 만에 인도 마힌드라그룹과 대주주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업회생절차를 종결시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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