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해야', 합리적인 가격에 일식 코스 요리 즐겨볼까

입력 2015-01-21 14:46  

스시부터 회까지 골고루 맛보는 코스요리, 신메뉴 커플세트까지 구성 다양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해양 물류도시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사시사철 관광객이 넘쳐난다. 부산국제영화제, 불꽃축제 등의 대규모 행사가 해마다 열리고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와 같은 명소에서 언제든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 씨앗호떡 등 부산의 대표 음식들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 대표 관광지 해운대 일대에는 해수욕장, 전시 시설 BEXCO, 센텀시티 등 가볼만한 곳이 많아부산 여행시 꼭 들러야 할 명소로 꼽힌다. 이에 각종 맛집들 역시 해운대 인근에 따라 즐비해있다. 그 중 퓨전일식요리 전문점 ‘해야’는 부산 여행객들과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대표 해운대 맛집이다.

'해야'의 주메뉴는 일식퓨전코스이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해 코스(1만 5천원), 야 코스(2만원), 해야 코스(3만 5천원)로 구성돼 스시, 생선회, 탕, 튀김, 구이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커플세트는 해운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메뉴다. 커플세트는 심심한 입을 달랠 수 있는 스끼다시 도시락을 시작으로, 스시(8pcs), 연어샐러드, 왕새우커틀렛(2pcs), 수제감자고로케(2pcs), 칠리새우, 우동을 순서대로 제공하며 마지막에는 매실차로 깔끔한 입가심을 돕는다.

커플세트의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수제로 만들어 신선함을 극대화 했다. 가격 또한 2인 38,000원으로 커플, 친구, 가족 누구나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한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해운대 해야를 방문한 고객들은 블로그에 "역시 해운대 맛집 추천장소로 꼽히는 곳답게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다"라는 후기를 포스팅하고, 유명 페이스북 스타는 해야에 방문한 후 본인의 SNS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해야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3분 내의 가까운 곳에 파라다이스호텔과 노보텔 등 숙박업소가 있다. 인근에는 해운대 아쿠아리움, 해운대 시장 등 볼거리가 많아 관광을 마친 뒤 해야에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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