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의 양적완화 발표가 임박한 21일 금값은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수준인 트로이온스(귀금속 중량 단위) 당 1300달러(약 140만 원)를 넘어섰다.
금값은 올 들어 3주 동안 8.7%가 올랐다.
금값이 오른 것은 최근 유로화 약세와 스위스의 최저환율제 폐지, ECB의 양적완화 정책 등으로 경제 상황이 불안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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