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김치를 통해 유산균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물이 많은 백김치는 많은 양의 유산균을 섭취하기 좋다. 일반 김치는 담근 후 8일에서 10일 사이, 막 익기 시작했을 때 유산균이 가장 많은 편이다.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은 우선 유산균은 위산에 녹기 때문에 장에 도달하는 건 복용량의 20~30% 밖에 안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요구르트의 경우, 일반 발효유에 비해 유산균 함량이 열 배 많은 농후 발효유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유산균 함량만큼 당 함량에 관심을 가질 것을 전문가들은 주문했다. 유산균의 신맛을 가리기 위해 단맛을 보강하는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백김치가 좋구나",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농후 발효유를 챙겨먹어야 겠다",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 김치 8~10일 사이 먹으면 맛있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