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19일과 20일 양일간의 짧은 오픈형 클로즈베타를 마치고 퓨전 MMORPG '마루전기'를 정식 오픈 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루전기'는 '에다전설'과 '구몽온라인', '뉴던전히어로' 등의 온라인 타이틀을 선보인 팡게임이 2015년 들어 처음 선보이는 신작으로, 웹게임이 아닌 오랜만의 클라이언트 기반 신작 MMORPG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아 온 타이틀이다.
특히, 클로즈베타 버전을 즐긴 유저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정통 RPG의 꿀 재미를 즐겼다', '전직하러 배타고 갈 때 배경이 멋지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다' 등 게임에 대한 호감도 높은 반응이 줄을 이었다.
CBT기간 동안 유저들이 즐긴 콘텐트는 빙산의 일각으로, 정식 서비스가 되면 '유저간 PK'와 'PVP'에 더해 신성국, 해일국, 영월국 등 세 나라의 유저가 대립하는 '대규모 국가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 펫과 전투보조자로서의 역할만 하던 법보를 타고 하늘을 날 때의 '뿌듯함', 유저들이 직접 왕을 선출하여 국가의 버프를 받을 때 생겨나는 '애국심' 등 호박넝쿨처럼 끝없이 이어져 나오는 '마루전기'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팡게임은 '마루전기'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식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월 5일까지 오픈 2주간 '성장', 접속', '길드', '달성' 등 8개의 테마별 대형 이벤트를 마련, 총 1천만 원 규모의 게임 내 아이템과 현물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http://par.panggame.com/event/2015012101/)에서 진행한다.
팡게임의 권순철PM은 '그 동안 '마루전기'의 정식 서비스를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덕분에 마루전기의 진정한 재미를 알아봐 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정식서비스로 보다 많은 유저 분들이 '마루전기'의 진가를 경험해 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MMORPG '마루전기'의 정식서비스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ar.pang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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