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용 소형 맞춤형 아파트 '보문 파크뷰자이' 관심집중

입력 2015-01-22 12:40  


▶ 부분 임대형아파트로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린다
▶ 세대 분리형 구조, 오피스텔·원룸보다 수익률, 환금성 높아 매력
▶ 분양문의: 02-6434-9231




서울 성북구에 ‘한 지붕 두 가구’아파트가 등장해 관심을 끈다. 바로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에 분양하는 재개발 아파트 ‘보문파크뷰자이’다.

보문파크뷰자이는 부분임대형(세대분리형)아파트로 두 세대가 따로 거주하면서 분리된 원룸부분을 따로 임대할 수 있는 형태다. 평면의 경우 부분 임대를 하지 않더라도 세대를 나누는 벽체를 없애면 한 세대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아파트와의 차이점은 두 가구의 독립적인 생활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공간만 따로 분리된 형태가 아닌 차음재를 넣어 석고보드 등 경량 칸막이로 문을 설치하기 때문에 소음을 최대한 차단해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보장될 수 있는 설계를 갖췄다. 기본공간은 방2개 아파트 구조에 현관과 방1개, 주방,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부분임대형 아파트는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2가구가 살 수 있지만 1주택으로 간주되므로 ‘1주택자’로 분류 돼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임대인이 다른 거주지에 살면서 소유한 부분임대형 아파트를 세입자에게 모두 임대한 경우에도 임대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오늘날 노령인구 증가 및 핵가족화에 의한 가구 유형의 변화로 소형주택 수요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부분임대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GS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한 세대를 두 개의 독립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임대수익을 위한 유니트'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했다.

세입자들 역시 부분임대형으로 나온 원룸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커뮤니티 시설과 높은 보안성 등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대비 넉넉한 주차공간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부분임대형 아파트의 원룸은 주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보다 월세 시세가 다소 높게 형성되는 점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보문 파크뷰자이는 우수한 교통환경과 브랜드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커뮤니티가 돋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창신역,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원룸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 대학생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이러한 도보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수요층은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소형투자를 목적으로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강점으로 꼽힌다.

관리비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첨단 에너지절감 시설도 도입됐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과 지하~1층 엘리베이터 홀의 공용부와 현관센서등과 복도등, 화장대등 세대 내에 전력소모가 적고 밝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설치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초기 부담까지 줄였다.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자신이 거주하면서 월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과 바로 옆에 살기 때문에 임대 관리가 수월하다”며“전용면적 84㎡ 중소형아파트는 임대수익뿐 아니라 매매차익은 물론 매매가가 대형만큼 높지 않기 때문에 환금성도 높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6434-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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