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 아나운서-황재균, 열애설 부인…"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 건가?"

입력 2015-01-22 16:47   수정 2015-01-22 17:26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황재균의 소속팀인 롯데 구단 관계자는 22일 "사실무근이며 만난 적도 없다더라"고 설명했으며 김세희 아나운서 역시 "만난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며 데이트는 더 말도 안된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이들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황재균과 김세희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고 삼청동에서 공개 데이트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황재균은 현재 롯데 자이언츠 3루수로 활약하고 있고 김세희 아나운서는 국민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지난 2013년 SBS ESPN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부터는 SBS 스포츠 채널로 자리를 옮겨 활동 중이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특히 8등신 몸매와 하얀 피부로 많은 남성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아쉽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강민호 신소연 뒤 잇는 커플 탄생 기대했는데",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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