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베키스탄, 손흥민 몸살이라더니 우즈벡전 앞두고…

입력 2015-01-22 16:56   수정 2015-01-22 17:01


한국-우즈베키스탄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 1차전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만났다.

22일 오후 4시 40분부터 진행되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8강전에 한국은 A조 1위로, 우즈벡은 B조 2위로 올라왔다.

한국은 지난 2013년 6월 열린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1-0으로 우즈벡을 물리쳤다.

전날 손흥민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아시안컵에 놀러온 게 아니다. 우승하러 왔기 때문에 개개인이 잘 준비해야 한다 감독님과의 미팅을 통해 우즈벡 선수들 개개인의 전력 분석을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 선수는 감기몸살로 인해 조별리그에서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우즈벡, 오늘 꼭 이겨야 한다" "한국 우즈벡, 일에 집중이 안되네" "한국 우즈벡, 나가서 응원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늘 경기에서 승리해 4강에 오르면 이란 또는 이라크와 맞붙게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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