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강민호의 물병 투척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에서 롯데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패했다.
경기 후 LG 팬들은 승리의 응원가를 합창했고, 이 때 롯데 강민호 선수가 상대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집어 던졌다.
이로 인해 강민호는 벌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한편 22일 강민호와 신소연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뒤 양 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다들 부러워하겠네"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잘 어울린다"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결혼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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