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배우 하연주가 '서울가요대상'에서 볼륨감을 부각시키는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하연주는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2014 Seoul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하연주는 누드톤의 앞뒤가 파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했다. 특히 가슴 부분이 파여 어깨와 쇄골라인, 가슴골이 강조돼 청순 글래머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하연주는 유건과 첫 번째 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그룹 빅스에게 본상을 수여했다.
한편 하연주는 멘사 회원 가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연주 추웠겟다", "하연주 몸매 대박이네", "하연주 드레스 여신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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