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시민모임은 전날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노을공원 100개 숲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개인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숲 조성 및 관리에 힘쓴 기업에 수여하는 '100개 숲 만들기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유진투자증권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500평 규모의 유진의 숲을 조성했으며 이후 매주 50여명의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숲을 관리해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숲가꾸기 봉사 외에도 소외계층 무료 배식, 연탄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