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3회에 걸쳐 연재한 ‘갈 길 먼 사물인터넷(IoT) 코리아’ 시리즈도 화제가 됐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정책을 세워 선제적으로 실질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네티즌 의견이 줄을 이었다. “국회와 정부가 바뀌지 않으면 ‘우물 안 정보기술(IT) 강국’에 머무르게 될 것”이란 우려도 많았다. “한국은 국회와 정부가 규제 등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가 다른 나라가 골인 지점에 들어가려는 찰나에 풀어준다”는 불만과 “한국이 살 방법은 중소기업 창업 육성”이란 제언이 눈에 띄었다.
전설리/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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