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브랜드 스베누가 1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참여한다.
이엑스엠지, 페어스타, 세계패션기구, (사)대한패션디자니어협회과 주관하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 금년으로 5회째를 맞은 권위 있는 패션박람회다.
B2B와 B2C가 결합된 형태의 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는 '스타일'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를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비즈니스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3의 스타일 마케팅 플레이스를 지향한다.
전시품목은 우먼즈&맨즈 웨어, 스포트&아웃도어 웨어, 키즈&주니어 웨어, 란제리&스윔 웨어, 슈즈&백, 주얼리&패션액세서리, 하이앤드, 웨어러블, 뷰티, 라이프스타일, 패션아트 등으로 일반 5,000원,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D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다양한 품목의 패션아이템이 총출동하는 자리에서 스베누는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로 행사에 참여한다. 24일에는 2015 E라인 신상품 운동화 20여종을 코리아스타일위크 스베누 부스를 통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베누 부스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할 E라인은 스베누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컬러로 제작된 신발로, 벌써부터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끈다.
더불어 자리에서는 캔디시리즈 4종 중 하나인 '커프'도 공개된다. 스베누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잘 반영된 모델 '커프'는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오후 2시부터는 4가지 테마의 런웨이쇼를 진행한다. ▲ 국내 브랜드의 힘을 보여줄 한복과 스베누와의 만남 ▲ 블랙앤화이트를 테마로한 스트릿룩 ▲ 활동성을 극대화한 테니스룩 ▲ 마지막으로 패셔너블한 팝컬러와 스베누의 만남 등 다양한 모습의 스베누를 만나볼 수 있다.
스베누 관계자는 "런웨이쇼에서 E라인 신상 운동화뿐 아니라 향후 출시될 의류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코리아스타일위크 기간 중에는 부스에서 스베누제품을 직접 신어보고 구매까지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베누(sbenu)는 최근 쓰론 프리미엄 제품 3종을 공개, 절찬리에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다. 업체는 쓰론 프리미엄에 이어 아토 라인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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