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과 이민호가 설현의 외모를 칭찬했다.
영화 '강남1970' 미디어데이에서 김래원은 함께 출연한 설현의 팬임을 자처하며 "설현은 정말 예쁜 것 같다.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설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김래원은 설현의 외모에 대해 "극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다보니 대기하면서 딱 한번 마주친 것을 빼고는 본 적이 없다.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민호 역시 지난 12일 제작보고회에서 "설현과 촬영할 때 굉장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민호는 "사실 캐릭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설현과 같은 촬영했던 날만큼은 정말 많이 웃는다.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가장 환하게 웃은 순간이었다"고 설현과의 촬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설현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첫 방송이 6.2%(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영화에 이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설현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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