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전국노래자랑, 아이돌 최초 출연인 줄 알았는데…'반전'

입력 2015-01-25 17:25  


리지 전국노래자랑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트로트 가수 신고식을 치뤘다.

리지는 25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첫 솔로 트로트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열창했다.

이날 리지는 개량 한복 차림의 깜찍한 모습으로 흥겨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리지의 전국노래자랑 출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게재됐다.

또한 아이돌 최초 전국노래자랑 출연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한 매체를 통해 앞서 2013년 크레용팝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전국노래자랑, 완전 앙증맞네", "리지 전국노래자랑, 트로트도 잘하네", "리지 전국노래자랑, 아이돌 최초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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