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절친' 현아, 무결점 민낯 공개했더니…'완전 달라'

입력 2015-01-26 13:56  


진짜사나이, 엠버 현아

진짜사나이 제2의 헨리로 군임한 엠버의 인맥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본격적으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군특집2 멤버들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에 통과해 생활관에 입소했다. 생활관에 앉아있던 중 엠버는 “하나도 못 알아 듣겠다. 처음 듣는 단어가 100개 넘는다”며 눈물을 쏟아내며 고충을 털어놨다.

소대장은 우는 엠버에게 “후보생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는다”며 지적하자 엠버는 “다 잊으시오”라고 답하며 아직 다나까 말투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엠버의 '미친 인맥'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92년생 동갑내기 엠버와 현아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아와 엠버는 민낯으로 얼굴을 맞대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엠버 대박", "진짜사나이 엠버, 우리가 영어 모르는 거랑 같지", "진짜사나이 엠버, 현아랑 동갑이구나", "엠버, 현아 친구라니 의외네", "현아 엠버 진짜 친해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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