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7분께 성북구 석관동의 한 지하 1층 라이브카페 안에서 이 카페 동업자 A씨(49)와 B씨(47·여)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가족과 지인이 발견, 112에 신고했다.
B씨의 여동생은 언니가 전날 출근했다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자 A씨의 친구와 함께 직접 카페를 찾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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