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로 연구원은 "보안시스템 사업은 상업용 수요 증대와 공격적 영업 지속으로 분기 평균 약
1만4000~1만5000건이 가입자 순증이 가능할 것"이라며 "계약 심사 강화 기조로 수익성의 소폭 개선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물관리 사업은 신규 사업장 증가, 자회사 시큐아이는 학교 관공서 등 공공 부문 보안강화 특수 등으로 올해 견조한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에스원은 보안시스템 사업에서의 가입자수 증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가능하고, 건물관리 부문의 편입으로 사업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며 "또 에스원은 시큐아이와 함께 그룹 사물인터넷 사업에 보안기술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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