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시영이 야식차 선물로 ‘일리있는 사랑’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1월27일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시영이 열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일리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 촬영 현장에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연일 영하를 넘나드는 날씨와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많이 지친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었던 것.
이에 대해 ‘일리있는 사랑’ 측은 “이시영은 이전에도 직접 출장 뷔페 밥차를 준비하는 등 작품 내내 세심하게 주위 사람들을 챙겨 현장에서 큰 지지를 얻고 있다”며 “이시영의 팬들 역시 따뜻한 커피와 음료, 간식을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곤 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그리고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의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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