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에 결승에 오른 대표팀은 오는 31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통산 100골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100호골을 넣는 선수도 결승전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관전 포인트는 결승전 첫 득점을 올리는 선수로 향하고 있다.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모두 61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국은 역대 아시안컵에서 99골을 기록했다.
결승에서 연장까지 0-0으로 비기고서 승부차기를 벌이지 않는 한 결승전에서 100번째 골의 주인공이 나온다.
유력한 후보로는 공격수인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정협 등이 꼽히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2골씩 넣어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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