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 단장을 통해 컵 디자인을 주황색으로 바꿔 입히고, 배우 유아인을 맥카페 모델로 선정했다.
또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등 고객들이 즐겨 찾는 커피 제품의 사이즈를 미디움 한 종류에서 미디움과 스물 두 종류로 다양화했다. 카페라떼 스몰 사이즈의 가격은 1800원이다.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 스몰 사이즈는 각각 1500원, 1800원이다.
다른 커피 제품들의 경우 가격을 최대 600원까지 인하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높은 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맥카페를 더욱 부담 없는 가격과 새로워진 모습으로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