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항공권 특가세일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총 열흘 간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진에어 진마켓 노선별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은 인천-나가사키 9만7800원, 인천-홍콩 24만7300원, 인천-세부 21만4400원 등으로 저렴한 비용이다.
또 이날 함께 시작한 에어부산 'FLY&SALE' 이벤트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최대 65%까지 할인되며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은 부산-일본 9만1200원, 부산-동남아 14만400원 등 파격가에 판매해 누리꾼들이 몰리고 있다.
일반요금보다 최대 65%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는 특가항공권은 제한조건이 많다. 제한조건으로는 취소와 일정변경 등이 있다. 저렴하다고 무작정 항공권을 구매한다면 여러 조건에 걸려 비행기를 못타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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