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력사항은 수돗물 누수저감과 정보기술(IT)을 이용한 물관리, 서해로 유입되는 중국 하천의 공동조사·자료공유를 위한 특별팀 구성과 기술교류, 북·중 공유하천을 관리하는 길림성·요녕성 지방정부와의 교류방안 등이다.
최 사장은 올 4월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포럼에 중국이 적극 참여해 물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K-water는 앞서 중국 수리수전과학연구원과 물기술 학술교류, 공동연구·신기술 개발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중간 물관리 기술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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