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룸은 담뱃잎이 들어있는 캡슐을 디바이스에 삽입, 간접 가열하는 방식의 캡슐담배다.
가격 인상이 적용된 플룸 캡슐은 메비우스, 카멜, 쿨러, 골드, 오차드, 알러트 6가지 팩과 모든 맛을 한 팩에 모은 멀티팩까지 총 7종이다. 한 팩에 12개 캡슐이 들어가 있지만 캡슐 하나당 10분 가량 흡연이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같은 가격에 일반 담배 두 갑을 구매하는 셈이다.
이 외에 플룸 디바이스(4만원)와 액세서리는 가격변동 없이 그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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