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29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감독 신한솔, 제작 (주)전망좋은 영화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 등이 출연하는 '헬머니'는 고삐리 일진부터 디스전문래퍼, 자갈치 할매, 욕쟁이 경찰, 지하철 막말녀 등 전국 각지 욕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레전드를 가릴 욕 배틀 오디션을 다룬 영화로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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