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자산가 "이본 누드 30억에 사겠다" 알고보니 정체가…'충격'

입력 2015-01-29 13:45   수정 2015-03-13 17:36


이본

배우 이본이 자신의 과거 발언을 언급해 화제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과거 "나는 재벌이다"라는 발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과거 이본의 화보를 중견그룹 A 새표가 구매하려고 했다. A씨는 "30억을 줄테니 누드 서비스를 일주일 내로 중단하고 모든 사진의 원본을 넘겨달라"는 제안을 은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본 측은 아무리 팬이라지만 당시 촬영한 모든 사진의 원본까지 달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돈 많은 스토커나 할 짓 아니냐"며 불쾌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30대 후반의 이 젊은 기업인은 기업 인수합병과 부동산 투자의 귀재로 1,000억대 자산자로 알려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은 동 많은가봐" "이본 돌싱으로 살아도 되겠네" 이본,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못이길 듯"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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