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심형탁이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1월29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라에몽을 만났다. 오늘 시사회를 보기 전 실제 크기의 도라에몽이 있었다. 영화는 정말 중반부터 계속 눈물이 흘렀다. 왜 이렇게 슬픈 거야. 꼭 보세요. ‘도라에몽 3D-스탠바이미’ 정말 재미있습니다. 도라에몽의 처음과 끝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도라에몽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심형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심형탁은 도라에몽 옆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탁은 MBC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의 친오빠 백영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출처: 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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