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미션에서 꼴찌하더니…'탈락?'

입력 2015-01-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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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가수 제시가 첫 미션부터 최하위를 차지해 탈락위기를 맞았다.

1월29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블락비 지코의 신곡 참여 기회를 놓고 ‘100초 싸이퍼’ 미션이 진행됐다.

싸이퍼는 동일한 비트에 맞춰 래퍼들이 돌아가며 프리스타일 랩을 하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 이 미션에서 꼴찌를 하는 출연자는 지코의 신곡에 도전할 기회조차 박탈당하게 돼 8인은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이번 미션의 1등과 꼴찌는 투표로 결정됐고, 모든 출연자들의 견제 대상이었던 에이스 제시는 최하위 래퍼로 선정됐다.

이에 제시는 “이제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겠다. 약간 혼란스럽다.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내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준 것 같다. 이건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견제받았네",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랩 아쉽네",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앞으로 만회하면 될 듯",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그냥 탈락은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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